작품 소개
- 제목: 야당: 더 스니치 (Yadang: The Snitch)
-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 감독: 황병국
- 출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2025년 4월 16일
- 러닝타임: 122분
-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누명을 쓰고 수감된 거리의 생존자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마약 불법 거래 정보를 넘기는 '야당' 역할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되어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이중 행보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며, 마약상, 부패한 공무원, 치명적인 음모가 얽힌 거대한 판에 휘말리게 된다.
등장인물
- 이강수 (강하늘): 누명을 쓴 거리의 생존자. 마약 조직의 내부자가 된다.
- 구관희 (유해진): 실적을 쫓는 검사. 강수를 야당으로 활용한다.
- 오상재 (박해준): 마약수사대 형사. 진실을 추적하며 강수와 관희를 겨눈다.
- 조훈 (류경수): 마약 조직의 핵심 인물.
- 엄수진 (채원빈): 과거의 상처를 가진 인물. 강수와 연결된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평점 및 반응
- CGV 골든 에그지수: 97%
-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4점
- 박스오피스: 개봉 이후 14일 연속 1위 기록
관객들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연기 시너지를 극찬하고 있으며, 현실감 넘치는 범죄 세계 묘사와 리얼한 액션 연출에 대해 높은 몰입감을 느끼고 있다는 평이다.
관련 콘텐츠
업데이트
‘야당: 더 스니치’는 북미 지역에서도 동시 개봉되며, 국제 영화제 출품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흥행 추이와 수상 결과는 추후 본 콘텐츠에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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